권선구, 은행나무 낙과 열매로 인한 생활불편지역 합동 물청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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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은행나무 낙과 열매로 인한 생활불편지역 합동 물청소 나서 2021-10-08 13:36:54최종 업데이트 : 2021-10-08 13:36:40 작성자 : 권선구 생활안전과 청소팀 권희태
8일, 권선구 생활안전과는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생활불편지역(세류2,3동 및 권선1,2동) 일대에서 구 기동반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 30여명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후 합동 물청소를 실시하였다. 관내 가로수 중 약 3700주는 은행나무이다. 병해충에 강하고 대기 오염 정화에 탁월하지만 매년 가을철 악취로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도로 청소, 은행 무단 채취 등으로 도로 위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날 살수차량 2대를 이용한 합동 물청소는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상습악취 지역을 집중 정비하여 청결한 수원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였다. 차영규 권선구 생활안전과장은 "은행나무 낙과 열매에 따른 악취가 상당히 심각하며 이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바 이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권선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은행나무 낙과로 더럽혀진 지역을 물청소했다. 은행나무, 낙과, 물청소, 마스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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