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정비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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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정비 사업 착공 2021-11-19 15:57:27최종 업데이트 : 2021-11-22 10:05:34 작성자 : 도시개발국 도시정비과 도시정비계획팀 백동문
빈집 철거를 위해 동바리공과 마대를 이용하여 주변을 둘러 쌓았다 수원시 도시정비과는 2021년 11월부터 오목천동 OOO-O번지 등 6곳의 빈집 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빈 집 정비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에 흉물이 되어온 빈집을 정비하여 도시 안전 및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수원시에서는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하여 116곳의 빈집 조사를 마치고 소유자들과 긴밀한 협의 및 빈집 철거 기준 등을 마련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보조금 지원 내용은 ▲단순철거, 지원금액은 최대 ▲2천5백만원(소유주 자부담금 10% 포함)을 지원한다. 수원시 도시정비과는 "도시에 흉물로 남은 빈집을 정비하여 빈집으로 인해 발생되는 범죄·붕괴·화재 예방이 기대되며, 안전한 수원시를 위해 빈집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기치를 올렸다. □ 문의처: 수원시 도시정비과(☎031-228-3499) 빈 집 철거 전 모습. 지붕에 오래된 얼룩과 석면이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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