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고등동, 팔달 115-3 재개발사업 해제구역 빈집조사
6만4233㎡ 대상…주변 청소와 지속적 순찰 통해 빈집관리
2020-03-03 10:32:31최종 업데이트 : 2020-03-03 10:32:14 작성자 :   문대섭
고등동은 지난 2월 28일 우범지역 예방을 위해 빈집 현장조사를 실시 하였다.

고등동은 지난 2월 28일 우범지역 예방을 위해 빈집 현장조사를 실시 하였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병기)는 지난 2월 28일 해창아파트 주변 팔달 115-3구역 재개발사업 해제 구역면적 6만4233㎡를 대상으로 빈집조사를 실시했다. 이 지역은 2019년 2월20일 정비구역 해제와 조합설립인가 취소 이후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 슬럼화로 인해 빈집이 늘어나면서 우범지역 예방을 위해 빈집의 위해성 조사 항목인 안전성 문제(붕괴‧화재위험), 경관문제(페인트‧낙서), 위생문제(생활폐기물 적재)를 조사한 결과 1등급(양호한집) 4개소, 3등급 (불량한집) 1개소, 건물 철거 후 토지 관리 소홀 (생활쓰레기방치) 1개소로 집계됐다.

유병기 고등동장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생문제가 골목환경 저해 요소로 보고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 게시, 주변 청소와 지속적 순찰을 통한 빈집관리가 우범지역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고등동, 지역 슬럼화, 빈집


추천 1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