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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2동, 친환경 모스벽화로 새단장
2020-04-06 12:09:16최종 업데이트 : 2020-04-06 12:09:11 작성자 : 권선구 세류2동 행정민원팀   김종철

새터지하차도 벽화

새터지하차도 벽화가 말끔히 단장됐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1일 봄을 맞이하여 관내 노후화된 벽화 2곳을 새단장하였다.

기존에 낡고 노후화된 벽화를 제거하고 지구의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친환경 소재인 모스(스페인 이끼)를 사용하였다.

시멘트벽에 자리잡은 이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남아 있는 자연이자 지켜야 할 생명들을 상징하고 있으며, 돌고래와 북극곰 등의 동물들이 그 작은 이끼들로 간신히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세류동 1009-1 벽화

어둡고 답답했던 마을 환경이 밝고 깨끗하게 변했다.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기존 벽화가 노후하여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환경을 주제로 한 벽화로 새롭게 변하여서 우리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주변 거리 또한 밝아졌다"고 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관내 어둡고 답답했던 마을환경을 밝고 깨끗하게 조성하고 세류2동만의 특색있는 벽화를 만들고자 하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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