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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환경관리교육
2015-07-30 14:39:11최종 업데이트 : 2015-07-30 14:39:11 작성자 :   박수옥

건설사 환경관리교육_2
건설사 환경관리교육_2

30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건설사 환경관리교육을 실시했다.

대형공사장에 발생하는 소음. 먼지 등으로  생활불편 민원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관리 공사장 37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환경관리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소음과 진동을 최소로 줄일수있는 방안, 환경관리법 준한 신고 절차 및 기준, 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등의 위반사항에 대한 법제 규제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임성진 환경지도팀장은  "아무 때나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는 어렵지만 소음. 먼지를 줄이기 위해 건설사나 공무원들도 노력 하고 있다.  광교택지개발지구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 대형공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고객을 지키는데 10달러가 들고, 고객을 잃어버리는데는 10분밖에 안 걸리고, 잃어버린 고객을  다시 찾는데는 10년 걸린다고 하니 여기 모여있는 건설사 여러분은 한결같은 서비스맨 정신을 잊지 말자. 시작할 때의 마음,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나가자.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지구는 돌고있다"며 다함께 힘을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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