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31개교 학교 숲조성 휴식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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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31개교 ‘학교 숲’조성 휴식공간 제공 2016-06-20 10:14:28최종 업데이트 : 2016-06-20 10:14:2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131개교 '학교 숲'조성 휴식공간 제공_1 수원시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학교 숲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에도 6개교에 조성, 2003년부터 추진해온 학교 숲 조성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131개교로 늘어났다. 이는 수원시 초․중․고 201개 학교 중 65%에 해당하며 면적으로는 11만3천110㎡(축구장 21개 면적)에 이른다. 수원시는 녹지가 부족한 도심지 학교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꽃을 심고 있다. 학생들의 정서적 체험활동에 활용하고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제공되는 학교 숲 조성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되며 오는 7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학교 숲 조성사업을 펼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학교숲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교 숲 조성사업에 많은 학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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