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오는 수원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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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찾아오는 수원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2015-03-05 09:04:30최종 업데이트 : 2015-03-05 09:04: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올해도 찾아오는 수원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_1 수원시는 오는 9일부터 10월30일까지 친환경 대체교통 수단인 도심생활형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자전거가 고장나면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해 주는 서비스다.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순회일정에 따라 차량과 자전거수리 기술자가 관내 41개동과 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운영되며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www.suwon.ne.kr) 확인할 수 있다. 올해도 찾아오는 수원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_3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펑크·브레이크·변속기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소모품 교체와 함께 자전거 바퀴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정상 작동여부, 기름칠 등 안전운행을 위한 부분도 점검하며 1만원 이하는 무상이고, 1만원을 초과하는 수리비는 이용자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외에도 자전거도로 정비,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시민자전거 대여소 운영,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실운영, 자전거 안전교육,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광교산로 공영자전거 시범운영 등 다양한 편익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시민의 생활 속에 자전거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찾아오는 수원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_2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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