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먼지없는 깨끗한 거리된 노송지대
노송지대 일원 생육환경 개선직업 실시
2016-05-23 11:35:03최종 업데이트 : 2016-05-23 11:35: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올해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노송지대(경기도지방기념물 제19호)삼풍농원에서 한우마을 구간의 노송지대 일원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노송지대는 놀이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70년대에는 노송 주변에서 생산되던 딸기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던 곳이었다. 현재는 이목지구단위계획등 주변개발로 인하여 많은 환경변화 있었다. 

그동안 노송고사의 주범으로 통과 도로에서 발생되었던 분진, 진동 및 생육공간 협소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포장된 도로 407미터를 걷어내고 2,734평방미터를 녹지로 복원하여 주변 저해 지장물을 정비 소나무 33주와 지피식물 16만본을 식재했다.    

먼지없는 깨끗한 거리된 노송지대_1
먼지없는 깨끗한 거리된 노송지대_1
,
먼지없는 깨끗한 거리된 노송지대_2
먼지없는 깨끗한 거리된 노송지대_2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 단계적으로 노송지대 주변 노송생육을 저해하는 지장물과 협소한 생육공간 확보를 통해 쾌적한 생육환경을 노송지대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