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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공원분수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사냥!
수원시 수경시설 본격 가동
2015-04-29 10:16:00최종 업데이트 : 2015-04-29 10:16: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 및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경시설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시가지 주요 공원과 광교호수공원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5월부터 9월까지 토·일·공휴일에 가동하고, 7~8월은  본격적으로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경시설은 종류별로 물줄기를 뿜어내는 바닥분수 18개,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벽천분수 5개, 시냇물처럼 흐르는 형태의 계류 및 수로형분수 7개, 기타 5개, 음악분수 2개 등이다.

무더운 날씨..공원분수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사냥!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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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종합 물놀이 시설은 현재 5개소에서 올해 추가로 3개소를 더 설치해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37개 수경시설 가동을 위해 시설별 청소와 점검을 마쳤으며, 분수대의 수질관리도 강화한 상태다.
정남채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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