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20,717톤 감량줄이기 나선 참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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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20,717톤 감량줄이기 나선 참여단 발대식 생태적으로 생각하고, 생태적으로 행동하자 2015-04-30 13:52:18최종 업데이트 : 2015-04-30 13:52:18 작성자 : 박수옥
폐기물 20,717톤 감량줄이기 나선 참여단 발대식_1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30일, 상황실에서 폐기물 2만717톤 줄이기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폐기물 감량 종합대책과 관련해 쓰레기 줄이기 참여단을 위촉, 주민이 주체적으로 쓰레기 줄이기 실천사항 발굴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참여해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자 실시됐다. 김주호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쓰레기 줄이기 참여단 발대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쓰레기 배출이 제일 큰문제다. 급속한 경제성장과 지속적인 도시팽창으로 인한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쓰레기 종량제 시행 20년이 지났으나 상습적인 불법투기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이 아직도 미지치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온실가스 배출거래제가 시행되고 수원시에도 배출량이 할당되어 폐기물 감량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우리시의 올해 폐기물 감량목표가 2만717톤이다. 올해부터 공공기관에서 쓰레기 배출 실명제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의식을 갖고 희망의 도시 영통구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 쓰레기 줄이는 방법으로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리필제품 사용, 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찌거기는 물기 짜서 버리는 습관과 폐건전지, 폐형광 등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니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토록 하자. 모든 것을 생태적으로 생각하고, 생태적으로 행동하자" 고 당부 했다. 이어서 대표자 결의문 낭독 후 단체 촬영이 이루어졌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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