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곡선동 그린리더,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다
곡선동 그린리더 협의체, 쓰레기 줄이기 참여단 위촉
2015-05-01 10:05:44최종 업데이트 : 2015-05-01 10:05:44 작성자 :   육동혁

곡선동 그린리더,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다_1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는, 곡선동 그린리더

30일 기후변화체험관에서 '권선구 쓰레기 줄이기 참여단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흥수 권선구청장, 구 청소관계자, 지역주민 58명이 참여했다.

권선구는 '쓰레기는 자원이다! 폐기물 감량(2만717톤)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동별 특성에 맞는 폐기물 감량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쓰레기 줄이기 참여단'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 곡선동에서는 안민재 그린리더협의체 회장을 비롯 한상란, 박금숙 회원이 참여했다. 안민재 회장은 지난해 6월 곡선동 그린리더 협의체를 발족해 그린리더를 이끌어가고 있다.

안민재 그린리더협의체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감시 및 정화활동, 공한지 및 나대지에 각종 꽃 식재 및 화단 조성, 탄소포인트제 가입 활동 홍보 등의 각종 환경 캠페인을 선도하고 있다.

한상란, 박금숙 회원 또한 작년 6월부터 안민재 회장과 함께 곡선동 주민들에게 녹색생활 전파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그린리더 이외에도 부녀회, 경로당에서 열성적으로 봉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민재 곡선동 그린리더 협의체 회장은 "쓰레기 줄이기 참여단으로 위촉된 만큼, 곡선동이 권선구, 더 나아가 환경수도 수원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