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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과 개인컵 사용 실천
소각해서 버리는 자원 56% 에너지 다시 찾자
2015-05-27 19:33:58최종 업데이트 : 2015-05-27 19:33:58 작성자 :   박수옥

환경위생과 개인컵 사용 실천_3
환경위생과 개인컵 사용 실천_3

영통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으로 가까운 것 부터 실천에 옮기기로 하고 사무실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안하기 먼저 실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7일, 사용하던 종이컵을 모두 없애기로 하고 직원들의 책상에 개인컵이 놓여졌다.
종이컵 미사용으로 사무실에서만 연간 48만원의 예산절감과 온실가스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태규 청소팀장은 "한 번 쓰고 버리는 우리의 사회경제시스템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 했다. OECD 국가 중 스웨덴보다 5배가 많다. 소각되는 쓰레기의 56%를 에너지 자원으로 회수할 수 있지만 단순 소각장으로 버려지고 정작 필요한 에너지를 수입해서 쓰는 현실이다. 직원여러분들이 잠시 하는 행동에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것 부터 하나씩
하나씩 실천에 옮기면서 온실가스 줄이기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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