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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샘플링 강화
2015-05-31 15:03:05최종 업데이트 : 2015-05-31 15:03:05 작성자 :   박수옥

영통구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샘플링 강화 _2
영통구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샘플링 강화 _2

영통구는 '쓰레기는 자원이다' 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일원으로 쓰레기 배출  불량지역에 대한 반입정지를 강력하게 실시 하기로 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하고 폐기물 감량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는 것이 영통구 환경위생과 방침이다.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의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1부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뿐만 아니라, 종량제 봉투에 재할용품을 혼합 배출하면 소각장에서 해당 동 지역의 쓰레기는 모두 반입정지하게 된다. 이에 구. 동 직원 및 지역주민이 직접 샘플링 체험으로 생활쓰레기 반입실태를 눈으로 확인해 해당지역 주민이 스스로 쓰레기 분기배출 정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자원회수시설운영을 위한 주민협약서에 보며 1회적발시 해당구역 경고 2회 적발시 3일 반입정지, 3~ 5회 적발시에는 5일에서 최고 1개월 이내 반입 정지다.

구 환경위생과는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 상습취약지역에는 클린맨 전담반을 배치했으며 각동사무소의 통장회의 및단체회의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

최태규 청소팀장은 "꾸리지바의 경우는 녹색교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다. 우리 영통구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과 재활용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환경이 우리에게 생명과 같다는 것을 인식시켜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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