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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시 건축사 자문서비스 제공
2016-02-12 17:37:09최종 업데이트 : 2016-02-12 17:37: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시 건축사 자문서비스 제공 _1
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시 건축사 자문서비스 제공 _1

수원시가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노후 주택을 수선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등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조성할 경우 전문가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12일 수원지역건축사회와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태호 신임 수원시 제2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수원지역건축사회장 김영복 등 건축사 60여명이 참석해 녹색건축물조성을 위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는 협약 내용에 따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신청자가 원할 경우 수원지역건축사회 소속 80여명의 건축사와 1대1 매칭 방식으로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의 수선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비롯해 시공ㆍ내역(견적서)검토 등 공사의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을 실시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은 건축전문가인 건축사의 내역검토 및 자문을 받으면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녹색건축물 조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중앙부처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시를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녹색건축물조성 지원사업이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수도 건설에 기여하고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켜 서민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과 건축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친환경건축물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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