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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침수피해 위험지역 정비 꼼꼼히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2015-04-07 17:31:50최종 업데이트 : 2015-04-07 17:31:5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평동 침수피해 위험지역 정비 꼼꼼히 _1
평동 침수피해 위험지역 정비 꼼꼼히 _1

수원시는 서호천, 매산천의 외수범람 및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되는 평동 지역의 침수피해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하기 위해 추진중인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를 7일 수원시 평동 주민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덕화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해, 평동 주민자치위원장, 개발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시의원과 통장 등 지역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은 기초설계 검토와 침수원인 분석, 침수방지대책 검토, 유수지 및 관거개량 설계, 도시계획 시설 결정 등으로 지난해 12월12일 착수, 올해 5월10일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 할 계획이다.

실시설계 완료 후 6월중에 공사발주하고 2016년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상습 침수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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