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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자원' 홍보 총력
재활용 홍보 엑스배너 게시
2015-04-02 16:14:41최종 업데이트 : 2015-04-02 16:14:41 작성자 :   육동혁

'쓰레기는 자원' 홍보 총력_1
올바른 분리배출 엑스배너 게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센터는 민원실 입구에 재활용 안내 홍보 엑스매너를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수원시는 2015년 5월부터 종량제봉투 안에 재활용품(비닐,종이,플라스틱 등)이 들어있으면 봉투 수거를 거부하거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을 혼합배출하면 해당 동의 쓰레기 반입이 정지되므로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위해 먼저 1회용봉투, 라면‧과자봉지, 등의 비닐류와 페트병, 1회용 용기 등의 플라스틱류는 투명봉투에 별도 배출해야 한다.

또 신문지, 종이박스, 책 등의 종이류와 우유팩, 종이컵, 두유팩 등의 종이팩은 묶어서 배출하면 된다. 그리고 유리, 사기그릇 등의 불연성 쓰레기는 매립용 종량제봉투에 모아 배출하면 된다.

이외의 음식물을 제외한 일반 소각가능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곡선동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가 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각종 단체회의 시에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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