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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라이트와 함께 밝아지는 칙칙폭폭 수인선 거리
세류1동, 세류공원 일대 ‘로고라이트’설치
2019-05-22 13:59:35최종 업데이트 : 2019-05-22 13:53:53 작성자 :   정현호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세류공원 일대에 총 16개의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범죄예방 및 공원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권선구청과 함께 지난 4월 18일 9곳, 5월 9일 7곳에 두차례에 걸쳐 로고라이트 설치를 진행해 왔다.

로고라이트는 이미지나 문구를 노면에 투사하는 장치로 범죄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통행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한다. 이번 로고라이트 설치는 어두워서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던 세류공원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어 주민들의 발걸음을 많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세류공원을 지나던 세류중학교 학생은 "평소 어둡고 무서웠던 세류공원이 로고라이트가 설치되면서 너무 밝고 아름다워졌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로고라이트의 문구와 이미지들이 만들어내는 야경이 좋다고 소문나서 사진을 촬영하러 많이 가고 있다"며 기뻐했다.

곽도용 세류1동장은 "이번 로고라이트 설치를 통해 세류공원 내부 수인선 거리를 만남의 광장으로 만들어 주민들 간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 사업 홍보를 통해 관광객, 주민, 외국인들에게 맛집·관광지 등 다양한 명소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세류공원 로고라이트 문구를 바라보는 모습

세류공원을 환히 밝히는 로고라이트  세류공원 로고라이트 문구를 바라보는 모습

세류공원 내 로고라이트 문구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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