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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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회의 개최 2015-02-05 10:27:11최종 업데이트 : 2015-02-05 10:27:11 작성자 : 신경호
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회의 개최_1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량 달성을 위해 폐기물 감량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할당대상업체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배출권의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 또는 부족분은 타 업체와 거래가 가능한 제도를 말한다. 수원시 온실가스의 2017년까지 감량목표는 17%이며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대상시설 중 청소관련 시설이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자원회수시설이 58.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온실가스 할당량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가정에서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재활용품 자원회수 극대화에 달려있는 것으로 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홍보로 오피스텔과 사무실 밀집지역에 대해 개별방문 홍보를 하고 외국인을 위한 영어, 중국어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각 동의 통장들이 지역 주민 홍보와 유관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흥식 구청장은 "온실가스 할당량 달성을 위해 구민들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다양한 홍보기법으로 폐기물 감량을 강력히 추진하겠으며 특히 외국인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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