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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인센티브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전달
온실가스도 줄여 받은 인센티브 1070만원 저소득 세대에 기부
2015-02-06 13:21:43최종 업데이트 : 2015-02-06 13:21:4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1천70만원을 참여 시민들의 희망에 따라 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저소득층 이웃 107세대에게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져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온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수원시에는 현재까지 2만9천200여 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경기도내 최고의 에너지량 감축도시로서 온실가스(CO2) 1만1천717톤을 감축한바 있으며, 이는 소나무 161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한국환경공단 자료 참조)

배민한 수원시 환경국장은 "수원시에서는 2015년까지 2005년 대비 5%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많은 시민의 참여해 온실가스도 절감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해 주어 뿌듯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서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 기후변화대응과 (☎228-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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