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매교동을 최고의 안심마을로 만들겠습니다
2015-03-25 07:58:43최종 업데이트 : 2015-03-25 07:58:4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매교동을 최고의 안심마을로 만들겠습니다_1
매교동을 최고의 안심마을로 만들겠습니다_1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매교동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안심·안정된 마을을 조성하고자  24일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매교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박흥식 팔달구청장과 시․도의원, 매교동 유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그동안 매교동은 구도심권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공·폐가가 속출하고 골목길의 산재로 방범 취약지역이 되었으며, 치안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마을 주민들이 밝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협의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참석자들의 지원과 지지를 요청했다.

매교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8개통을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3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CTV, 비상벨, 보안등 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하고 민관 합동순찰대 구성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과거 매교동은 수원법원·검찰청, 수원시청이 소재했던 수원의 1번지였다"며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동이 과거 매교동의 이미지를 되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