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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밀집·슬럼화지역에 조명 더 밝힌다
선샤인(SUN SHINE)사업 추진 검토회의 개최
2014-12-25 14:16:32최종 업데이트 : 2014-12-25 14:16:3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외국인 밀집·슬럼화지역에 조명 더 밝힌다_1
외국인 밀집·슬럼화지역에 조명 더 밝힌다_1

수원시가 지난 24일 선샤인 사업 관련 사업의 부서별 업무협조와 통일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선샤인 사업 추진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1차 회의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9개 선샤인 사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시는 부서간 업무 조율을 통해 중복투자를 없애고, 조도 표준안을 마련해 션샤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업추진 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과 슬럼화지역에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토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이달 중 선샤인 사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어두운 골목길의 조명을 밝히는 선샤인 사업의 범위를 넓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CCTV 설치, 가로등․보안등 설치 등이 포함된 각 부서의 조명사업, 환경개선사업 등을 선샤인 사업의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골목길 가로등․보안등 설치, 스마트 안심등불 대여사업, 친환경 버스정류장 조성사업,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사업 등 조명사업과 안전마을만들기사업, 수원형 르네상스사업, 수원형 특화마을만들기사업, 팔색길 조성사업 등 CCTV와 가로등․보안등 설치가 포함된 경관사업이 선샤인 사업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우선적으로 추가 설치하고 24시간모니터링 하는 밀착감시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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