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어느곳이든 6분 안에 숲을 만난다
공원 조성, 학교숲 조성, 가로녹지 조성, 민간조성사업 추진
2015-02-23 09:34:59최종 업데이트 : 2015-02-23 09:34:5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어느곳이든 6분 안에 숲을 만난다_1
수원시 어느곳이든 6분 안에 숲을 만난다_1

수원시에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은 어디에 있든 6분 거리 내에 녹지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수원시는 2018년까지 공원조성, 학교 숲 조성, 가로녹지조성(띠녹지, 입면녹화, 중앙분리대 등), 민간조성(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성사업 등)등을 통한 녹지․공원 조성 등 녹지소외지역에 녹지․공원을 확충한다.
또 별도로 시민녹화사업(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공원 사랑 시민단 등) 추진을 통해 녹지 공간 확충 효과 뿐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감형 녹지를 조성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녹지․공원 조성 시 생애주기를 고려한 시민의 숲 조성으로 시민들이 더욱 녹지를 가깝게 느끼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이 물리적 거리 뿐 아니라 심리적 거리도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와 관련, 23일 6분 거리 내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2부시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 뿐 아니라 수원그린트러스트(공원사랑시민단, 시민조경가드너 등), 마을르네상스센터, 수원시조경협회 등 민간인들도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수원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6분 거리 내 조성사업을 추진해 보다 시민과 가까운 녹지복지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어느곳이든 6분 안에 숲을 만난다_2
수원시 어느곳이든 6분 안에 숲을 만난다_2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