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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게 섰거라! 클린맨이 간다
클린맨,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기여
2014-11-24 14:44:37최종 업데이트 : 2014-11-24 14:44:37 작성자 :   이주철

권선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시티! 크린맨! 운영을 통해 올해 251건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발해 3천9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아울러 주민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쓰레기 문화정착에 일조했다.

권선구 클린맨은 지난 3월부터 2인1조 3개조로 편성되어 조별 3-4개동을 담당구역으로 지정해 고질적인 무단투기 단속과 적발보고(증거 수집용 카메라 지급), 무단투기 단속후 주변정리(공공용 봉투 지급), 문전배출과 재활용 분리배출에 힘써 왔다. 또 쓰레기 계도시간 계도와 홍보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정착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게 섰거라! 클린맨이 간다_1
쓰레기 무단투기 게 섰거라! 클린맨이 간다_1

권선구는 면적이 넓고 인구가 집중되어 건물사이 골목이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쓰레기 무단단속 전담반 운영과 클린지킴이, 이동식 블랙박스 활용을 통한 집중 단속을 통해 권선구 무단투기 상습발생 지역이 2013년 289개소에서 2014년 95개소로 67% 줄어드는 가시적인 효과를 보았다.

원증연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와 일부 단체원들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전담반인 클린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주민계도와 더불어 상습 투기자는 발본색원하여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현장행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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