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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거리노숙인 안전사고 예방 만전
2014 ~ 2015년 동절기 보호활동 전개
2014-11-28 11:27:10최종 업데이트 : 2014-11-28 11:27:1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겨울철을 맞아 거리 노숙인들의 동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4년 ~ 2015년 동절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 지난 17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4개월간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야간 선도활동에 들어갔다.

야간 선도활동에는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해병대전우회 등 민관이 협력, 거리 노숙인이 많이 모여 있는 수원역 주변 수원역 대합실, 과선교, 주차장, 공원 화장실 등 집중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일시보호소 입소 상담, 병의원 연계, 피복지원을 실시한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지난 27일 밤10시 겨울철 선도활동에 참여하는 다시서기종합 지원센터와 해병대전우회를 찾아 참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선도활동 참여자와 직접 수원역사 대합실, 주차장, 공원 등을 순찰하며 올 겨울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거리노숙인 안전사고 예방 만전_1
수원시 거리노숙인 안전사고 예방 만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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