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재활용사업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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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원재활용사업 "참 잘했어요" 2014년도 자원재활용 유공 3개 분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2014-12-31 10:35:56최종 업데이트 : 2014-12-31 10:35: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한 폐건전지, 종이팩, 폐휴대폰 수거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폐건전지분야 최우수, 종이팩분야 최우수,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 모으기에서 우수 등 총 3개 분야에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가 하면, 재활용품 수거활동이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단지, 전광판, 인터넷 홍보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자원재활용율 증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한 재활용품 우수수집자 경연대회에서는 48개의 아파트와 학교가 참여하여,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종이팩, 폐건전지, 폐형광등 약 20톤의 수거실적을 거두는 등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이 생활 속에 뿌리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자원재활용사업 참 잘했어요_1 수원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이번에 경기도지사로부터 받은 자원재활용분야의 3개 기관표창은 시민이 함께 일구어 낸 소중한 결과"라면서 "수원시가 3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받는데 재활용품 수집 경연대회가 좋은 토대가 되었던 만큼 2015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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