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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전경련 행궁동에 한옥형 시립어린이복합시설
MOU 체결식..전경련 6억5천만원 지원키로
2014-10-28 12:29:16최종 업데이트 : 2014-10-28 12:29:1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전경련 행궁동에 한옥형 시립어린이복합시설_1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행궁동 어린이집 신축 MOU 체결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허창수 전경련회장, 김용남 국회의원(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원 행궁동 내 한옥형 어린이 보육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수원시 염태영시장을 비롯한 13개 시․군 지자체 관계자들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해소와 여성인력의 경제 참여율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원시는 지난 7월에 공모신청해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 전경련으로부터 6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이번 MOU 체결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34(신풍동) 위치에 지하1, 지상3층, 연면적 624㎡ 규모의 한옥형  시립어린이 보육복합시설(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 일시보육시설 등)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착수해 내년 12월경 준공 예정이다.
시는 행궁동 내 거주하는 젊은층의 보육 및 양육 환경 개선과 수원화성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아동 일시보육을 위해 복합기능을 갖춘 장난감 도서관,  아이♡맘카페, 일시보육실 등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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