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량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부착
수원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위한 시범사업 추진
2014-10-31 15:13:11최종 업데이트 : 2014-10-31 15:13:1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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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오래된 대형 경유차에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할수 있는 장치와 LPG연료를 사용하는 법인택시에 삼원촉매장치를 무료로 부착해주는 사업을 펼쳐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 대형차량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부착_1 또 운행량이 많은 택시에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법인택시 20대에 삼원촉매장치를 무료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참여차량의 운행상 기술적 문제점, 장치 내구성등을 확인한 후 대기질 개선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그 동안 미세먼지 위주의 대기질 개선사업을 뛰어넘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줄여나감으로써 환경수도 위상에 맞는 대기환경개선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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