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시민대학 1기’열어
6월19일,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2015-05-28 17:30:21최종 업데이트 : 2015-05-28 17:30: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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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민대학 1기'열어_1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두드림'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의식주에 포커스를 맞춰 기후와 건강, 녹색소비, 안전한 먹거리 등 주제로 다음과 같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된다. -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유미화 사무처장 '지구도 살리고 가계도 살리는 녹색소비' -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은진 교수 '위기의 밥상 안전한 먹거리' - 아주대 장재연 교수 '기후와 건강의 적신호' - 유다경 작가 '도시인의 갈증-일상을 핸드메이드하다' 6월 19일, 개강하는 기후변화 시민대학은 7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기후변화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으로 전화(031-273-8320)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wdodream.or.kr)를 참고하면 된다. 두드림 이상명관장은 "기후변화 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관한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기후변화의 위기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두드림'은 2014년 4월 14일 개관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로 기후변화 관련 체험교육과 기후길잡이 양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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