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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청사 31일 역사적 이전 개청
2014-03-25 10:43:30최종 업데이트 : 2014-03-25 10:43: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팔달구청사 31일 역사적 이전 개청_1
오는 31일 개청식을 갖는 팔달구청사 조감도. 왼쪽은 화성박물관이다.

수원시 팔달구청사가 오는 31일 이전 개청된다.
팔달구청사는 그동안 자체 청사없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임대해 사용함으로써 민원인들과 공직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그러나 31일부터 팔달구청사를 매향동 수원화성박물관 옆에 신축된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속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 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2천628.11㎡로 구민들의 편리성과 지리적 우수성, 구도심의 경제활성화 그리고 수원화성박물관과의 시너지효과 등을 고려하여 건립됐다.

수원시 팔달구청사 31일 역사적 이전 개청_2
수원시 팔달구청사 31일 역사적 이전 개청_2

신청사는 단순한 관공서가 아닌 충분한 녹지공간과 전시공간, 북카페, 소통의 공간 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와 문화․휴게 공간을 제공,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저탄소 녹색환경 수도에 걸 맞는 태양광 발전, 옥상녹화, 자연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녹색건축 및 에너지효율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의 청사를 구현해 친환경청사의 모범이 되도록 건립했다.

팔달구청사 신청사 개청식은 4월5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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