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세계은행 실무진 ‘생태교통 수원 2013’ 성공 수원시 공식방문
2014-11-07 10:38:05최종 업데이트 : 2014-11-07 10:38: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은행 실무진 '생태교통 수원 2013' 성공 수원시 공식방문 _1
세계은행 실무진 '생태교통 수원 2013' 성공 수원시 공식방문 _1

7일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의 성공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팔달구 행궁동 사업지역을 방문한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은행(The World Bank) 교통부문 실무진과 현장답사 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단의 줄리에 바비나드 월드뱅크 교통부문 선임연구원은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에 대한 사례를 접한 후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특히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의 선진 사례로 생각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7일 오전부터 생태교통시범지역인 행궁동에 위치한 생태교통커뮤니티센터에서 사업 브리핑을 들은 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생태교통수원2013' 개최지역인 행궁동의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수원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의 지능형교통통제시스템(ITS) 운영 시설을 둘러보았다.

한편, 7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월드뱅크 한국 방문단의 추가 입국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실무진의 사전 방문을 통해 월드뱅크는 11월 11일 터키 공무원과 Urban sector 월드뱅크 실무진 등 우리시 교통 및 도시재생 분야 전반에 대한 2차 현장 견학을 함께 타진할 계획이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은행(The World Bank)은 UN 산하 국제금융기관(국제부흥개발은행, IBRD)으로서 개발도상국에 대부금제공과 기술원조 등을 통한 빈곤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1944년 7월 브레턴우즈 협정에 기초해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188개국이 가입돼 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