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배출실태 시민이 직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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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배출실태 시민이 직접 검사 자원회수시설 주민참여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 2014-10-30 17:47:02최종 업데이트 : 2014-10-30 17:47: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시민이 직접 검사_1 수원시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수원시 40개동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실태에 대한 샘플링 검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재활용 분리배출이 주민들에게 많이 홍보되고, 실제로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불법 무단투기가 성행하고 재활용품을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소각용 봉투에 배출하는 사례가 발견돼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계도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주민참여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한다. 이른 새벽부터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쓰레기 성상들을 확인하기 위해 모인 각 동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동네에서 분리배출도 안되고 검정봉투 등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 배출 실태를 보고 "나부터 철저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돌아가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쓰레기 샘플링 작업에 직접 참여해 분리배출위반과 무단투기로 인해 해당지역 쓰레기가 반입정지 되는 등의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철저한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계도, 또는 주민참여를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무단투기 제로화 도시를 조성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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