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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원탁토론회 ‘생태교통을 말하다‘
11월 13일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 수원호텔
2013-10-28 13:53:11최종 업데이트 : 2013-10-28 13:53:11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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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500인 원탁토론회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부터 라마다 플라자 수원호텔에서 행궁동 주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시의원, 협력기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을 토대로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원탁토론을 벌인다.

속도제한, 노상주차 금지, 통행방법, 차없는 거리 운영, 도로통제 등의 도로 운영방안과 주차장 설치 및 운영, 생태교통수단 운영방안, 생태교통사업의 확대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토론회는 오는 31일까지 주민, 시민사회, 행정, 전문가 등 참가자를 모집하고 11월 4일부터 토론진행자 교육, 워크숍을 거쳐 토론의제 사전조사, 토론회 개최, 토론회 결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석유가 고갈된 미래사회의 생태교통을 한 달간 실현한 행궁동 주민들, 그 생태교통마을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이며 생태 교통 사업의 향후 발전방향은 무엇인지 행궁동 주민들,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 행정이 만나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한편, 원탁토론 관련 토론진행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생태교통 300인 원탁토론회 원탁별 진행자로 배치돼 토론 참여자들의 의견을 정리, 제출하게 된다. 

오는 11월 4일, 7일 행궁동 주민센터에서 있는 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11월 13일 라마다호텔 원탁토론회에 참석해야 한다. 토론진행자에게는 자원봉사 10시간을 인정한다.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생태교통추진단 (228-3332), 행궁동주민센터 (228-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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