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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를 세계 제일의 안심도시로 만들자
수원시-한국기술사회 안심도시 조성 업무협약
2014-07-01 15:54:12최종 업데이트 : 2014-07-01 15:54:1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를 세계 제일의 안심도시로 만들자_1
수원시를 세계 제일의 안심도시로 만들자_1

수원시와 한국기술사회가 1일 수원시를 세계 제일의 안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엄익준 한국기술사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원시 공직자 중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9명의 공무원도 함께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기술사회는 시민생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세계적 수준의 안심도시 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지원한다.

또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의 발굴·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자문과 기술진단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민선 6기 수원의 5대 핵심공약 중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 영위는 수원 뿐 아니라 전국 모든 도시에서 지향해야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밝히며 "시민이 걱정없는 삶을 살아 세계 수준의 안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가진 한국기술사회에서 다방면에서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익준 회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문과 기술진단 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으로 터득한 응용능력을 갖추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안전관리분야 3천300명을 비롯해 84개 전문분야 4만4천명에 이르는 전문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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