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서비스 소외 율천동에 쌈지공원 조성
2014-05-19 10:13:13최종 업데이트 : 2014-05-19 10:13: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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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서비스 소외 율천동에 쌈지공원 조성_1 수원시는 녹지서비스 소외지역 중 하나인 장안구 율전동에 운동과 산책, 여가를 즐길 수 있는 1만여 평방미터 규모의 쌈지공원을 이달 말에 준공한다. 쌈지공원 조성사업이 이루어지는 율전동 318-6번지 일원은 일부 지역이 밤나무 동산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관리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원시는 여론을 수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쌈지공원으로 조성한다. 특히 이 지역은 수원시에서 그동안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팔색길사업 구간 중 둘레길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팔색길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녹지서비스 소외지역의 쌈지공원 조성사업은 총공사비 5억여원을 투자해 지난 3월에 착공하여 5월 말에 완료되는 사업으로 총부지 1만1천604㎡에 산책로 500m와 운동기구 9점, 장미아치 1개소, 파고라 1개소, 공원등 18점, 나무 635주 등이 추진되는 사업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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