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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언제 어디서나 지켜본다
수원시, 최첨단 방범용 CCTV 불법 무단투기 단속용 다목적 활용
2013-10-20 11:48:36최종 업데이트 : 2013-10-20 11:48: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의 일환으로 불법 무단투기를 근절하고자 관내 790개소 1천515개 방범용 CCTV를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시는 지난달 행정예고 마치고 안내판을 '방범용 및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작동 중'이라고 교체해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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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주민들의 CCTV 설치 요구가 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부족한 예산을 해결코자 도시안전통합센터와 협조해 기 설치된 방범용 CCTV를 불법 무단투기 감시용 기능을 겸해 다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최첨단 방범용 CCTV는 반경 400m 근접 촬영이 가능하고, 야간 촬용도 선명하며, 카메라 회전기능이 있어 무단투기자를 색출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으로 예산을 절약하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큰 효과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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