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정자동 'SK아트리움' 공사 43% 진척
북수원 주민 문화갈증 "곧 풀어드릴게요"
2013-04-16 18:17:20최종 업데이트 : 2013-04-16 18:17: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정자동 'SK아트리움' 공사 43% 진척_1
정자동 'SK아트리움' 공사 43% 진척_1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빈약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었던 북수원 지역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수원문화 예술을 한층 풍족하게 해줄 수원SK아트리움 공사가 착착 진척되고 있다. 

수원SK아트리움은 장안구 정자동 옛 SK케미칼 공장부지에 대단위 아파트를 건설 중인 SK건설(주)이 350억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단지 주변에 지어 시에 기부한다.

작년 4월에 착공해 현재 4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SK아트리움은 대공연장 950석, 소공연장 300석으로 지하2층과 지상3층 규모이다. 

한편 수원시는 16일 윤성균 제1부시장이 SK아트리움 공사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윤성균 부시장은"공사 시행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사히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