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동주민센터 손잡고 지역발전 노력
수원시 영통2동주민센터, 한국철도공사 망포역과 업무협약 체결
2013-06-07 11:36:23최종 업데이트 : 2013-06-07 11:36: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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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2동주민센터가 한국철도공사 망포역과 손을 잡고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망포역 승강장 지난해 12월1일 분당선 기흥~망포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지하철 1호선만 다니던 수원에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열렸는데 현재 망포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수가 1일 1만6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올해말 수원역까지 분당선이 연장개통되면 망포역은 분당선(왕십리~망포) 시.종착역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혜옥 영통2동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철도공사 망포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철역과 철도를 통한 주민자치센터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영통2동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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