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지속가능 미래도시 모델 제시
세계 98개 도시 대표.전문가 4일간 전체회의.주제별 토론
2013-08-31 15:40:51최종 업데이트 : 2013-08-31 15:40: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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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수원2013' 축제 기간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는 수원 행궁동에서 '도시, 공간, 그리고 사람(Cities, Spaces and People)'을 주제로 '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EcoMobility 2013 Suwon Congress)'를 개최한다. 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지속가능 미래도시 모델 제시_1 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지속가능 미래도시 모델 제시_2 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지속가능 미래도시 모델 제시_3 2013 생태교통 수원총회..지속가능 미래도시 모델 제시_4 ICLEI에 따르면 수원총회에 독일 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웨덴 스톡홀름,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하이, 일본 교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페루 리마 등 41개국 98개 도시 대표와 교통관계자 등 해외에서만 239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덴마크 자전거엠버시 안데르센 의장, 유럽자전거연맹 맨프레드 뉴인 대표, 유엔지역개발센터 모한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제이슨 창 타이완국립대 교수 등 세계의 생태교통 권위자들도 참석한다. 생태교통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총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에 공통 관심을 갖는 가맹 도시와 국제 활동가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해마다 한차례 여는 국제회의다. ICLEI는 1990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1차 지방정부 세계회의'에 참석한 43개국 200개 지방정부에 의해 창립됐다. 현재는 전 세계 84개국 1천220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세계 최대 지방전부 네트워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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