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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도시, 수원 민관 함께나서
2013-10-07 10:15:19최종 업데이트 : 2013-10-07 10:15:1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 지역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네트워크가 구성된다.

수원시는 8일 수원체육관에서 교육지원청,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시민 5천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에서 선제적, 예방적, 근원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수원시협의회' '(이하 안문협) 출범식을 갖는다. 

민간주도의 시민안전문화 운동을 발전·정착시키기 위해 출범한 안문협이 주축이 되어 안전문화 붐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에 앞장 서게 된다.

안문협 구성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봉식 수원시새마을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당연직으로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3개 경찰서장, 수원소방서장과 수원시안전기획조정실장이 포함됐다.

또 23개 공공기관·언론사·시민단체의 장(관계자)이 위촉직으로 참여, 총 29개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동참하며 실무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앞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단체와 유관기관이 협업체계를 긴밀히 구축, 시민이 안전한 도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의 작은 안전부터 충실히 챙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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