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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정리정돈 전통시장 상인들 앞장
종량제봉투를 생활화하고 스스로 쓰레기 치우는 상인 연합회
2013-05-15 08:58:27최종 업데이트 : 2013-05-15 08:58:27 작성자 :   박운용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문시장 일원에서 상인연합회,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정돈 및 재활용품 분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팔달문 시장 등 9개 상인연합회에서 자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여 주민 스스로 쓰레기를 정리하고 행궁동ㆍ지동 주민센터에서는 환경미화원, 단체원, 통반장과 주민 등이 함께 투명 비닐봉투를 활용 재활용품을 분리 수거하는 등 장기간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깔끔히 정리정돈 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동별로 쓰레기 무단투기 일제정비의 날을 지정하고 동 주민과 각 단체 등이 연계하여 종량제봉투 미사용으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정돈 하는 등 일제정비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무단투기 쓰레기봉투를 분리 해체하여 증거자료를 찾아 과태료 부과,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민홍보를 강화하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정착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쓰레기 정리정돈 전통시장 상인들 앞장_1
쓰레기 정리정돈 전통시장 상인들 앞장_1

쓰레기 정리정돈 전통시장 상인들 앞장_2
쓰레기 정리정돈 전통시장 상인들 앞장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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