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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타운은 수원 최초 '자율 금연아파트'
20일 2012년 금연아파트 지정서 수여식
2012-12-20 17:56:16최종 업데이트 : 2012-12-20 17:56:1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한일타운은 수원 최초 '자율 금연아파트'_1
한일타운은 수원 최초 '자율 금연아파트'_1

앞으로 한일타운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장안구보건소는 20일 한일타운 아파트의 자율 금연아파트 운영에 따른 '금연아파트'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 된 행사에는 한일타운 입주자 대표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한일타운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부녀회장, 통장, 장안구보건소장, 조원2동 동장 등 민·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 한일타운 입주민의 자율적 의사로 운영 되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축하했다. 

한일타운 주민들은 올해 4월부터 금연아파트 운동을 시작, 추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파트 주민에게 다양한 홍보와 금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에따라 중간보고를 갖고 주민이 찬성해 운영되고 있는 4개동의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지정서'를 수여했다. 
오는 2013년 5월에는 금연아파트 활동성과에 따라 현판식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일타운 주민들은 수원시 최초로 시작하게된 금연아파트에 대해 기쁜 마음을 표시했으며, 장안구보건소장과 조원2동장도 앞으로 아파트주민에게 건강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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