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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발생 요인 사전에 제거
해빙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3-02-12 14:17:10최종 업데이트 : 2013-02-12 14:17:1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재난발생 요인 사전에 제거_1
재난발생 요인 사전에 제거_1

수원시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도로시설물에서의 붕괴 등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재난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2월 18일부터 3월 22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안전과 안전점검팀을 비롯하여 시설물관리부서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토목공사장 11개소, 건축공사장 21개소,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98개소, 축대·옹벽 32개소 등 총 162개소 재난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은 물론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사고예방에 주력 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공사장 전체적인 안전관리 실태, 지하굴착 및 터파기 구간의 붕괴사고에 대비한 계측관리 상태, 굴착사면 지반상태의 적정성 및 사면상태 이상 유무, 토사유출 위험지역 조치, 공사현장 주변지역 배수로 관리상태, 굴착사면·옹벽 및 석축상태 점검, 절개지 토사유출 등을 중점 점검하여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에는 시정명령 또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하여 불안요소가 개선완료 될 때 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현장에 안전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경기도 주관으로 수원시를 포함한 경기남부권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및 감리단 등 안전관리자 500여명(수원시 80여명)을 대상으로 14일 오산시청에서 안전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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