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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능생 힘내! 수원시 교통지원 철저
수원시 2014수능생 특별 교통 지원 대책 마련
2013-11-04 09:40:02최종 업데이트 : 2013-11-04 09:40: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대학수능생 힘내! 수원시 교통지원 철저_1
수능 시험장 풍경

수원시는 오는 7일 실시되는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생이 교통불편을 겪지 않고, 시험을 치르도록하기 위해 특별 교통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수성고 등 23개 고사장까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내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조정 그리고 택시부제 전면해제는 물론 교통안내원을 배치하여 응시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당일 오전 6시부터 3개 모범 운전자회와 삼운회 그리고 시 · 구청 교통업무 담당직원을 전철역, 주요 교차로 등 혼잡지역과 상습정체지역, 고사장 주변 68개소에 218명의 인력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함께 태워주기와 시험장 주변 소음요소 차단과 교통안내를 실시하게 된다.

또 싸이카, 순찰차, 택시 등 총 42대를 수원역, 세류역, 화서역, 성대역, 버스터미널 등에 긴급수송차량으로 대기시켜 입실시간에 임박한 응시생을 고사장까지 무료로 안전하게 수송키로 했다.

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관할 경찰서, 교통봉사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1만8천533명의 수원지역 수능응시생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수능생 힘내! 수원시 교통지원 철저_2
대학수능생 힘내! 수원시 교통지원 철저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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