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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태양광 발전의 도시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2013-02-22 08:17:00최종 업데이트 : 2013-02-22 08:17: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공공청사 등 25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하여 연간 1,371MWh의 전기를 생산했다.
이로인해 매년 1억3천만원의 전기료를 절약하고 있으며 온실가스를 연간 621톤을 감축하고 290 TOE의 화석에너지를 대체하여 환경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올해 7천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4개소에 20㎾h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까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완료, 올 여름부터는 무더위에도 전기료부담에 냉방기 사용을 꺼렸던 노인들의 전기료 걱정을 상당부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는 전기료 절약으로 인해 경로당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로당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에너지 나눔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태양광 발전의 도시_1
장안경로당에 설치될 예정인 태양광발전설비 조감도(오른쪽 위 청색 구조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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