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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활용 자동 도로세척 시스템 설치
레인시티 수원 친환경도시 기반 구축
2013-11-05 10:33:02최종 업데이트 : 2013-11-05 10:33:02 작성자 :   임형식

수원시가 2012년 상반기 공무원 제안제도에서 채택한 세계 최초의 사계절 '빗물활용 자동노면살수 및 융설 시스템' 을 광교신도시에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된 빗물활용 자동노면살수 및 융설시스템은 광교 신도시에 설치된 빗물저류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광교중학교사거리에서 풍뎅이 다리(열림공원 옆) 구간 300m 노면에 설치됐다. 

빗물활용 자동 도로세척 시스템 설치_2
빗물활용 자동 도로세척 시스템 설치_2

빗물활용 자동 도로세척 시스템 설치_3
빗물활용 자동 도로세척 시스템 설치_3

빗물활용 자동노면살수 및 융설 시스템은 원격제어로 동절기와 우기를 제외한 매일 새벽시간에 가동되어 노면의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 개선효과가 있으며, 여름철 30℃ 이상의 폭염시에는 주기적인 노면살수를 통해 도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노면에 눈이 쌓이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융설(제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효율적인 제설인력 배치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친환경 액상제설제와 혼합하여 사용함으로 기존 염화칼슘 살포 제설작업에 따른 하천과 토양오염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세척 빗물은 비점오염저감시설에서 처리되어 하천으로 유입된다. 

시 관계자는 "활용효과가 입증될 경우 향후 건설할 도로 현장에 빗물활용 자동노면살수 및 융설시스템 도입을 확대할 계획으로 빗물 저류시설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나감으로서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하고 가뭄과 홍수 피해방지는 물론 돈을 들여 빗물을 버리는 정책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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