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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 녹조 1월부터 철저 감시
조류경보제 연중 확대시행
2013-01-05 10:14:59최종 업데이트 : 2013-01-05 10:14:5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광교저수지 녹조 1월부터 철저 감시 _1
광교저수지 녹조 1월부터 철저 감시 _1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매년 4월부터 시행해온 광교저수지에 대한 조류경보제를 올해부터는 1월부터 매월, 연중 내내 확대하여 시행한다. 

조류경보제란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원수속에 조류(남조류,규조류)의 개체수와 클로로필-a의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대발생으로 단계적 발령을 시행하고 상황에 따라 취수지점 이동 및 취수중단, 정수처리 강화를 실시하게 된다.

이는 최근 이상고온과 겨울철 갈수기로 인한 수질악화로 조류가 여름철만 발생하지 않고 겨울철에도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저수지 원수에 이취미 물질이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상수도 관계자는 "광교저수지의 녹조발생은 주로 여름철 장마이후에 많이 발생되며, 발생원인은 광교저수지 위쪽의 농경지 토양에 비료성분인 질소, 인성분이 강우로 인해 유입되기 때문이며 시민들의 상수원보호를 위해 화학비료 및 부숙되지 않는 퇴비등은 사용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류경보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28-4851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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