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광교동 주민센터 개청식 가져
주민센터 1층에 광교동 어린이집도 개원
2013-01-08 16:28:31최종 업데이트 : 2013-01-08 16:28:3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광교동 주민센터 개청식 가져 _1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시의회의장 및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광교동 주민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가 8일 영통구 이의동에서 광교동 주민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노영관 시의회의장과 김진표 국회의원과 시의원, 지역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제막,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기념사, 청사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교동 주민센터는 이의동, 하동의 1만여 세대 약 3만명을 담당하게 된다. 
주민센터는 연면적 2,957.12㎡으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의 청사를 신축했다. 주민센터에는 마을문고와 어린이집, 민원실, 소회의실, 다목적실과 취미교실, 대강당 등이 있으며,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등 주민편의 시설도 갖췄다 

수원시 광교동 주민센터 개청식 가져 _2
수원시 광교동 주민센터 개청식 가져 _2

개청식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은 주민센터 1층에 개원한 광교동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무상보육 실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우리나라 최고의 보육여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교동 어린이집은 460여 ㎡규모로 70여 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앞서 광교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12월26일 첫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날 김영규 영통구청장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첫 민원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