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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 2차 추진
2021-06-03 14:34:13최종 업데이트 : 2021-06-03 14:33:52 작성자 : 영통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황수정

노후된 간판을 철거중이다.

영통구는 이달 15일까지 1차 철거대상 간판으로 선정된 총 45건의 간판을 철거할 예정이다.
 

영통구는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 없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1차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 사업은 4월 중 접수를 받아 철거대상 간판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15일까지 총 45건의 간판을 철거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정비사업은 8월 말까지 간판 철거를 완료할 방침이다.

 

주인없는 간판 정비(2차)사업 신청은 6월 18일까지 영통구청 건축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건물소유자, 간판관계자 등이 철거 신청서와 건물주(토지주)의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통구는 7월 중에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위험도 등에 따라 철거대상 간판을 선정한다. 이에 선정된 간판을 전문 간판철거 업체에 위탁하여 순차적으로 무상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태풍 등을 대비하여 간판관리자 없이 장기간 방치되어 위험에 노출된 간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으로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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