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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건물 번호판 줄게 헌 건물 번호판 다오"
위치 찾기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2021-08-11 10:29:36최종 업데이트 : 2021-08-12 10:26:21 작성자 : 팔달구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   나윤수

팔달구는 택배, 배달 주문이 많은 코로나 시대에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이 없도록 훼손됐거나 망실된 번호판에 새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다.

관계자는 "팔달구는 관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총 1만4천652건을 대상으로 지난 31일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해 훼손·망실된 442건(약 3%)을 교체 대상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KAIS)단말기를 활용하여 현장점검과 동시에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실시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조사가 이루어졌다.

 

관계자는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일부 건물에 부착하여 긴급상황 시 신속·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혜숙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교체 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교체 후)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교체 전 상태점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교체 전 상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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