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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원시, 세계 친환경 이동수단 경연장
국내외 39개 기업 이색자전거 등 아이디어 제품 출품
2013-08-13 09:58:42최종 업데이트 : 2013-08-13 09:58:4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생태교통 수원2013'에는 친환경 이동기구를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아이디어 상품을 앞 다퉈 출품, 뜨거운 경연을 벌인다.
생태교통 페스티벌 기업 홍보부스에 독일, 네덜란드, 대만,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7개 나라 19개 기업과 국내 20개 기업 등 39개 이동기구 제조 기업이 제품 전시를 신청했다.

9월 수원시, 세계 친환경 이동수단 경연장_1
'생태교통 수원2013' 홍보부스에는 세계 친환경 이동수단 제조사가 갖가지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한다,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트라이모빌, 비트로, 모비, 킥트라이크, 지고리더, 도즈메신저, 노르딕캡, 프리패러블 트레일러.

독일 톡시(Toxy)는 다용도 세발자전거 트라이모빌(Trimobole)을 출품한다. 성인 3인이 승차해 1인, 또는 2인이 페달로 추진력을 얻고 나머지 승차자는 경치를 구경하거나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톡시는 독일 TV방송 ZDF가 올해 함부르크 마라톤대회에서 트라이모빌에 카메라맨을 동승시켜 레이서들에게 근접해 중계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네덜란드 도즈싸이클(DouzeCycle)도 같은 세발자전거이지만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운행하는 도즈메신저(DouzeMessinger)를 선보인다. 운전자와 앞바퀴 사이에 저상 공간을 만들어 물건을 싣거나 어린이를 태우고 이동할 수 있다. 1명이 운전하고 뒷바퀴 구동에 조향은 앞바퀴로 한다.

독일의 Zigo는 어린이를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지고리더(Zigoleader)를 출품한다. 자전거 앞에 바퀴가 큰 캐리어가 달려 있다. 자녀를 태우고 하이킹을 할 수 있고 현장에 도착해서는 캐리어를 분리해 유모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

노르웨이 노르딕캡(Nordic Cab)은 자전거에 매달 수 있는 트레일러를 내놓았다. 어린이를 태우거나 짐을 실을 수 있고 자전거를 분리하면 수레처럼 끌 수 있다. 알루미늄과 경화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캐노피를 제거해 짐수레로 사용해도 된다.

독일의 미니무브(MoniMove)는 킥트라이크(KickTrike), 네델란드 엠프로덕트(M-Product)는 비트로(Vitro), 독일 튄커는 모비(MoVi) 등 각각 전기로 구동하는 스쿠터를 선보이며 차세대 에너지 트렌드를 제시한다.

타이완 프리패러블(Freeparable)은 자전거에 매달거나 손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다용도 트레일러를 보내왔다. 바퀴가 달린 프레임을 제거하면 대형 가방이 된다.

우리나라 삼천리 자전거는 전기 자전거, 효성모터가 전기오토바이, 현대로템이 무가트램을 각각 전시한다.

수원시 김병익 생태교통추진단장은 "기업 홍보부스는 신청이 폭주해 당초 계획보다 공간을 확대했다"며 "생태교통 이동수단 전시장에서 미래 인류의 이동기구가 어떻게 진화할지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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